정치
‘배런 트럼프’ 키·나이·프로필 총정리: 2m 장신, 새 대통령 막내아들 화제
스마트 스마일
2025. 1. 2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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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가 2025년 1월 20일, 다시 미국 대통령직에 취임하면서 그의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Barron William Trump)가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키 2미터를 훌쩍 넘는 장신, 이복형제들과 달리 베일에 가려졌던 성장기, 최근의 정치적 등장 등, 배런 트럼프에게는 궁금한 점이 많을 텐데요.
이 글에서는 배런 트럼프의 키·나이·프로필을 비롯해 가족관계, 학력, 그리고 그의 현재 모습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1. 배런 트럼프 프로필
- 본명: Barron William Trump (배런 윌리엄 트럼프)
- 생년월일: 2006년 3월 20일 (현재 만 18세)
- 국적: 미국, 슬로베니아 (복수 국적)
- 키: 약 208cm (2025년 기준)
- 가족관계
- 아버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45·47대 대통령)
- 어머니: 멜라니아 트럼프 (슬로베니아 출신)
- 이복형제·이복자매(친 형제는 없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 이방카 트럼프
- 에릭 트럼프
- 티파니 트럼프
1) 배런 트럼프의 출생과 성장
- 2006년 3월 20일, 뉴욕 맨해튼에서 태어났습니다.
- 어머니가 슬로베니아 출신이라 슬로베니아어를 할 수 있다고 전해집니다. 가정 내에서 슬로베니아어로 대화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지요.
2) 압도적인 장신으로 유명
- 10대 시절부터 꾸준히 키가 큰 모습이 포착되어 왔습니다.
- 2016년엔 10살인데도 175cm였다는 일화가 있으며, 2020년 14살 때에는 195cm를 넘겼습니다.
- 2021년 이후엔 2m(200cm)를 돌파해 트럼프 가문에서 최장신이 되었고, 현재는 208cm 안팎으로 추정됩니다.
2. 가족 관계와 ‘트럼프 집안 막내아들’
1) 부모와 이복형제들
- 도널드 트럼프(아버지): 1946년생으로, 59세일 때 낳은 늦둥이가 바로 배런 트럼프입니다.
- 멜라니아 트럼프(어머니): 슬로베니아 출신 모델 출신, 배런의 유일한 친모.
- 이복형제
-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이방카 트럼프, 에릭 트럼프 (모두 트럼프의 첫 부인 이바나 트럼프 소생)
- 티파니 트럼프 (둘째 부인 말라 메이플스 소생)
2) 사실상 ‘손자뻘’ 늦둥이
- 배런 트럼프와 도널드 트럼프는 약 60살 가까운 나이 차이로, “할아버지와 손자 뻘”이라는 농담이 돌기도 했습니다.
- 실제로 트럼프의 첫 손주(카이 매디슨 트럼프)와 배런은 1년여밖에 나이 차가 없다고 하니, 가문의 특별한 막내아들임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3) ‘조용한’ 성향… 미성년 시절은 언론이 건드리지 않아
- 2017년~2020년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배런은 공식 석상에서 졸거나 하품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이는 미성년자로서 과도한 행사일정을 소화했던 탓이라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 미국 언론에서도 대통령 자녀가 미성년자인 경우, 정치적 공격 대상에서 제외하는 분위기가 강해 크게 논란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3. 학력과 근황
1) 학력
- 컬럼비아 예비학교 (2012~2017, 전학)
- 세인트 앤드류 성공회 예비학교 (2017~2021, 전학)
- 옥스브리지 아카데미 (2021~2024, 졸업)
-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학 (2024년 입학·재학 중)
2) 대학생활 & 활동
- 2024년 가을, NYU 스턴 경영대학에 진학해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 아직 눈에 띄는 과외활동이나 동아리 참여 소식은 제한적이지만, 트럼프 캠페인을 돕는 모습이 sporadically 포착된다고 전해집니다.
- 스포츠 면에서는 축구에 관심이 많았으며, 2021년 전후로 체격이 크게 커지면서 태권도 유단자라는 사실도 알려졌습니다.
4. 정치적 행보와 화제성
1) 아버지 트럼프 재취임식(2025년 1월 20일) 참석
- 도널드 트럼프의 재집권이 확정된 직후, 취임식에서 배런 트럼프가 모습을 드러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 키 2m가 넘는 장신, 그리고 여유 있는 태도로 행사장에 나타나자 미국 언론과 SNS에서 “완전히 성인이 된 배런”이라는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2) 선거 유세 참여
- 2024년 플로리다 대의원 제안은 거절했으나, 아버지의 선거 캠페인 중 일부 행사에 참석해 정치 무대에 발을 디뎠다고 합니다.
- 트럼프 집안 내 ‘남초 커뮤니티 표심 공략’ 등을 조언하는 역할을 했다는 후문도 있어, 젊은층 표를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3) SNS 반응
- “배런 트럼프가 어느 날 대통령이 될 것 같다”는 해외 네티즌의 반응이 있을 만큼, 그의 등장은 새로운 정치 잠재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그간 조용히 지내다가 이번 트럼프 재취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정치 데뷔’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5. 재미있는 에피소드 & 여담
- 어린 시절 하품 논란
- 2016년 공화당 전당대회, 2017년 취임식 등 공식 석상마다 피곤한 기색을 보이면서 ‘아이에게 무리시킨다’는 이야기와 함께, 귀엽다는 반응이 공존했습니다.
- SNS 해시태그 운동
- TikTok에서 #savebarrontrump2020 운동이 벌어졌던 적이 있습니다. 그가 불쌍해 보인다는 이유로 팬덤이 움직였다는 얘기도.
- 슬로베니아어 구사
- 어머니 멜라니아의 모국어인 슬로베니아어를 어느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태권도 유단자
- 25년 1월 중순 기사로, 배런 트럼프가 태권도 유단자인 사실이 다시 회자되었습니다. 2m가 넘는 큰 체격에 태권도 실력까지 갖춘 셈입니다.
결론: 2m 장신에 조용했던 막내아들… 이제 ‘배런 트럼프’가 주목받는 이유
배런 트럼프는 도널드 트럼프의 늦둥이 막내아들로 자라며, 미성년 시절에는 언론 노출을 최소화해왔습니다. 하지만 2025년 아버지의 대통령 재취임과 함께 18세가 된 배런이 공식 석상에서 눈길을 끌며 정치무대 데뷔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습니다.
- 압도적 장신(208cm), 슬로베니아어 구사, 뉴욕대 경영학 전공, 전문가들이 말하는 차세대 트럼프 가문의 정치적 잠재력…
- 아직은 조용하고 신중한 태도를 보이나, 이미 선거 캠페인을 돕고 아버지와 함께 유세에 나서는 등 새로운 정치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배런 트럼프 – 그 이름이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갈지, 그리고 그의 ‘성인 버전’ 활약이 트럼프 가문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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