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선후보 한덕수 여론조사 지지율, 상승 추이 분석

뉴스 내비 2025.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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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갈무리

 

2025년 대선을 향한 여론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특히 한덕수 국무총리 겸 대통령 권한대행이 보수권 차기 대선주자 여론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는 정당 소속도, 본격적인 정치 행보도 없었지만, 2025년 4월 현재, 범보수 진영 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배경과 의미, 그리고 정치적 파급력을 분석해봅니다.


여론조사 결과 요약, 조용히 1위에 오른 관료

2025년 4월 13~14일 실시된 조원씨앤아이 × 스트레이트뉴스 의뢰 여론조사에 따르면, 보수 성향 유권자 중에서 한덕수 권한대행이 29.6%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뒤를 이은 주요 인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김문수 전 장관: 21.5%
  • 한동훈 전 대표: 14.1%
  • 홍준표 전 대구시장: 10.9%
  • 나경원 의원: 7.0%
  • 이준석 의원: 2.6%

범진보 진영에서는 이재명 전 대표가 압도적인 87.4%를 기록했지만, 범보수 내 경쟁 구도에서는 명확한 중심축이 없는 상황임을 보여줍니다.


왜 한덕수가 주목받았나? 3가지 이유

1. 정치 피로감 속 ‘비정치인 카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이후, 국민의힘을 포함한 보수 정치권은 극심한 리더십 공백과 피로감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당 외부의, ‘정치색이 옅고 행정경험이 풍부한 인물’이 신뢰를 얻고 있는 것입니다. 한덕수는 강한 정치적 발언이나 진영 대결보다는 관리자형, 실무형 이미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보수층의 “안정적 인물 찾기” 심리를 자극하는 요소입니다.


2. 권한대행 효과, 위기 국면의 리더십 부각

2024년 말,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한덕수 총리는 대통령 권한대행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비상 상황 속에서도 혼란 없이 국정을 관리하고 있다는 인상이 중도 보수층에 긍정적 평가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탄핵 정국 동안의 조용한 행보와, 헌법재판소의 탄핵 기각 이후 직무 복귀는 그의 행정적 안정성과 위기 대처 능력을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 보수 대안 인물 부재

현재 보수 진영은 뚜렷한 대선주자가 없습니다.

  • 한동훈 전 대표는 인지도는 높지만 정치 경험이 부족하다는 평가
  • 김문수, 홍준표 등은 구시대 이미지
  • 나경원, 이준석 등은 지지층이 분산

이 와중에 ‘한덕수’라는 이름이 등장한 것은, 당내 갈등과 피로감을 넘는 통합형 인물을 요구하는 여론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대선 출마 가능성? 본인은 선 긋지만…

4월 14일, 한덕수 권한대행은 대선 출마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국무위원들과 함께 저에게 부여된 마지막 소명을 다하겠다.”

 

사실상 불출마 선언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나, 여론조사 1위라는 상징적 성과와 보수 진영 내부의 ‘비상 카드’ 요구는 그를 계속해서 대선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있습니다.


마무리, 한덕수 지지율 상승이 던지는 시사점

한덕수는 정치인이 아닙니다.

하지만 2025년, 정치 중심에 서 있습니다. 

 

그의 지지율 상승은 단순한 인기투표가 아니라, 대한민국 보수 정치가 안고 있는 위기, 공백, 기대가 반영된 신호입니다.

그가 실제 대선에 나설지 여부와 관계없이, 이 현상은 정치권 전체에 변화를 촉진하는 힘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한덕수’라는 이름이 등장한 이유를 기억하세요.


그 이름은 지금, 보수 정치의 거울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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