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25 대선 여론조사] 이재명 독주 속 중도층 정권교체 여론 ‘확산’

뉴스 내비 2025.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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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6·3 대선을 앞두고 수도권 표심이 대선의 최대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인천과 경기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과반에 가까운 지지율로 독주 체제를 형성하고 있으며, 중도층의 정권 교체 여론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주요 여론조사 결과와 이를 둘러싼 정치적 함의를 살펴봅니다.

수도권, 대선의 승부처로 부상

인천과 경기 지역은 전통적으로 부동층과 중도 성향 유권자가 많아 대선 결과를 좌우할 핵심 지역으로 꼽힙니다. 최근 인천일보와 경인방송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5월 13~14일, 표본 1610명)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인천에서 50.8%, 경기에서 49.9%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과반에 근접했습니다. 이는 수도권 내 확고한 지지 기반을 형성했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반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각각 인천 32.9%, 경기 35.9%로 이재명 후보와 오차 범위를 넘는 격차를 보였습니다.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생긴 불안정성과 중도층 확장성 부족이 지지율 정체의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중도층, 이재명 지지로 확연히 쏠려

정치적으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중도층의 표심은 이재명 후보에게 뚜렷하게 기울고 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인천의 중도층 중 54.6%, 경기 중도층 중 58.9%가 이재명 후보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각각 19.3%, 23.9%에 그쳤습니다.

 

이는 무려 35%포인트 전후의 격차로, 보수 진영이 중도 확장에 실패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중도층 내에서 '정권 유지'보다 '정권 교체'에 대한 요구가 더욱 강하게 드러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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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교체 여론, 중도층에서 압도적 우위

이재명 후보의 상승세에는 '정권 교체'에 대한 높은 요구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전체 응답자 중 50.9%는 정권 교체를 원한다고 답했으며, 이는 인천과 경기 지역에서 동일한 수치로 나타났습니다.

 

중도층을 세부적으로 보면 정권 교체에 동의한 비율은 인천 57.2%, 경기 60.3%로 절대적이었습니다. 반면 정권 유지를 바란다는 응답은 각각 18.1%, 18.4%로 현저히 낮았습니다. 즉, 중도층의 3명 중 2명 가까이는 정권 교체에 공감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부동층의 향배가 남은 변수

하지만 아직 판세는 완전히 굳어진 것이 아닙니다. 인천 중도층의 24.7%, 경기 중도층의 21.3%는 여전히 '기타'나 '모름'으로 응답했습니다. 이들은 대선 막판까지 주요 후보들의 정책·태도·메시지 등을 비교한 뒤 투표를 결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문수 후보에게 불리한 점은 이 부동층이 현재 상황에서도 정권 교체 여론이 우세한 중도층 내에 속해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후속 유세와 전략에서 얼마나 중도층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수도권 판세가 전체 대선 판도에 미칠 영향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은 “보수층의 기저 지지율이 높더라도, 민주당은 중도층에서 두 배 이상의 우위를 확보해야 승리를 기대할 수 있다”며 “현재 인천과 경기에서의 중도층 반응은 이재명 후보에게 유리한 구조”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지역별 승부를 넘어, 전국 대선 판도 전반을 좌우할 결정적 포인트가 수도권이라는 점을 다시금 입증합니다. 과연 이재명 후보가 현재의 기세를 그대로 이어가며 정권 교체를 이뤄낼 수 있을지, 아니면 부동층의 반전이 일어날지 주목해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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