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 관리, 언제 뭘 교체해야 할지 헷갈리시죠?
주행거리 기준으로 주요 소모품 교체주기를 정리해드립니다.
이대로만 관리하면 내 차는 10년 이상도 거뜬합니다!
1. 엔진오일
- 교체주기:
가솔린: 5,000~10,000km디젤: 7,000~10,000km
하이브리드: 10,000km - 특징: 엔진의 심장!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교체해야 출력과 연비 유지
- 필터 포함 교환 권장
2. 에어컨 필터
- 교체주기: 10,000~15,000km 또는 6개월
- 특징: 실내 공기질에 직결됨. 황사·미세먼지 심한 계절엔 더 자주 교체
3. 브레이크 오일 (DOT 3/4 등)
- 교체주기: 30,000~40,000km 또는 2년
- 특징: 점점 수분 흡수 → 브레이크 성능 저하 우려
- 브레이크 패드 점검 시 함께 체크 권장
4. 브레이크 패드 & 디스크
- 교체주기:
패드: 전륜 30,000~50,000km / 후륜 50,000~70,000km
디스크: 70,000~100,000km (마모 상태에 따라 조기 교체) - 특징: 소리나 진동, 제동력 저하 시 즉시 점검 필요
5. 미션오일 (ATF, 자동변속기 오일)
- 교체주기: 60,000~100,000km
- 특징: 미션 변속 충격 줄이고 수명 연장
- 비용은 다소 높지만 미루면 고장 시 수리비 폭탄
6. 냉각수(부동액)
- 교체주기: 40,000~100,000km (차종별 차이 큼)
- 특징: 엔진 과열 방지, 녹 방지 → 여름철 특히 중요
7. 타이어
- 교체주기: 40,000~60,000km 또는 트레드 1.6mm 이하
- 특징: 마모 정도, 편마모, 주행 습관에 따라 다름
- 계절마다 공기압 체크, 스노우타이어 계절 맞춰 교체
8. 와이퍼 블레이드
- 교체주기: 6개월~1년
- 특징: 빗길 시야 확보에 중요. 소리 나거나 물자국 생기면 교체
9. 배터리
- 교체주기: 3~5년
- 특징: 시동 불량, 경고등 점등 시 점검
- 겨울철 방전 주의, 주기적 점검 필수
10. 점화플러그
- 교체주기: 일반형: 30,000~40,000km / 이리듐·플래티넘형: 80,000~100,000km
- 특징: 시동불량, 연비저하, 출력 감소 원인
11. 연료필터
- 교체주기: 가솔린 60,000
100,000km / 디젤 30,00040,000km - 특징: 연료 이물질 제거 → 연비와 출력 유지
교체주기 요약표
| 소모품 | 교체주기 (km 기준) |
| 엔진오일 | 5,000~10,000 |
| 브레이크 오일 | 30,000~40,000 또는 2년 |
| 브레이크 패드 | 30,000~50,000 |
| 미션오일(ATF) | 60,000~100,000 |
| 냉각수(부동액) | 40,000~100,000 |
| 타이어 | 40,000~60,000 |
| 와이퍼 | 6개월~1년 |
| 배터리 | 3~5년 |
| 점화플러그 | 30,000~100,000 |
| 연료필터 | 30,000~100,000 |
마무리 TIP
- 정비소의 과잉 교체 유도 주의
- 매뉴얼과 제조사 권장 교체주기 꼭 참고
- 스마트폰에 정비 기록을 남겨두면 유지비 관리도 수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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